입자란 무엇인가요?
2023-07-12WIKI
입자(particle) 또는 고전적인 문헌에서 사용되는 "코퍼스큘(corpuscle)"은 크고 작은 것들, 미세하거나 그보다 더 작은 것들이 될 수 있는 작은 개별적인 부분을 의미합니다. 입자 물리학자들은 중성자(neutron), 프로톤(proton), 전자(electron)와 같은 입자 또는 쿼크(quark)나 렙톤(lepton)처럼 더 작은 입자들을 연구할 때도 이 용어를 사용합니다. 물리학에서 입자는 부피(volume), 밀도(density), 질량(mass)과 같은 여러 물리적 또는 화학적 특성으로 설명될 수 있는 작은 국소적인 객체입니다. 또한, 물리학에서는 입자의 기하학적 형태(geometry)를 특정 차원(dimensions) 범위 내에서 정의합니다.
입자들 간의 크기 차이는 매우 크며, 전자(electron)와 같은 미세한 입자부터 나노입자(nanoparticles), 마이크로미터(microns) 크기의 입자, 결국에는 굵은 분말(coarse powders)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모든 입자가 고체(solid)는 아닙니다. 공기 중의 물방울(water droplets), 기름방울(oil droplets), 액체 속의 기체방울(gas bubbles) 등도 입자로 간주됩니다.
환경 보호에서 "입자(particle)"와 "입자상 물질(particulate matter, PM)"이라는 용어는 공기 중에 떠 있는 입자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크기를 기준으로 입자는 거시적(macroscopic), 미시적(microscopic), 아원자적(subatomic) 입자로 구분됩니다. 거시적 입자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큰 입자들입니다. 미시적 입자는 최소한 현미경(microscope)이 필요할 정도로 작은 입자들입니다.